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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죽음의 백조 전략 폭격기가 DMZ 휴전선 이북 근처까지 근접 비행을 했다고 하네요. 정식 명칭은 B-B1 폭격기라고 합니다. B-1B의 최대 속도는 마하 1.2(시속 1468㎞) B-52(마하 0.78)나 B-2(마하 0.9)보다 빠르다고 합니다.

 

 

전쟁 등 유사시 미국령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2시간이면 한반도에 도착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 괌에는 죽음의 백조 B-1B 6대가 배치돼 있습니다.

 

 

 

 

B-B1 포격기가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이유는 겉모습이 백조를 닮았다고 해서 죽음의 백조로 불리며, 기체 안과 밖에 모두 61톤의 폭탄을 탑재 할 수 있는 현존 최고의 전략폭격기 입니다.

 

 

그리고 최근 뉴스에서 B-B1에 미국 최첨단 미사일까지 장착이 가능하도록 실험 발사가 완료되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초고속폭탄(HVP) 입니다. 정밀 유도장치로 시속 8047km를 날아, 160km 거리의 목표물은 72초 (1분 20초내) 타격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실험은 끝났고, 곧 죽음의 백조에 탑재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을 더 정확하게 타격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UN기조 연설에서 트럼프가 북한을 전멸시킬 것이라고 하였고, 오늘 북한은 트럼프는 악마 대통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점점 격해지는 한반도 상황, 우리는 미래를 위해서 북한을 제거를 해야할지, 대화를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할지 걱정이네요. 하지만, 북한은 한대 때려줘야 하는 양아치 같아서, 꿀밤을 때리고 싶네요. 죽음의 백조가 살짝 턱이라도 갈려주면 깨갱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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