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아주 날리가 아니였죠, 우리나라도 폭격 훈련 영상과 현무 미사일 발사 장면을 공개 했습니다..
도체대 왜? 무엇을 믿고 북괴는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한대 줘 터져야 정신을 차릴려나요? 정신 차리기 전에 한반도가 아수라장이 될것입니다.ㅠ 지진, 쓰나미, 태풍, 홍수 등 천재지변에도 필요한게 바로 비상 생존 가방입니다. 우리 가족을 위해서 작은 비상파우처라도 준비해야겠습니다.
아래는 정부에서 최근 배포한 비상 행동요령 안내 이미지입니다.
절대적으로 일어나지 않아야 하겠지만, 최악을 가정하에 기본적인 내용이라도 이런 시국에는 알고 있으면 조금은 마음에 안정이 되겠죠!
전쟁 경보 사이렌 유형
1. 경계경보 : 1분간 평탄한 사이렌 소리
2. 공습경보 : 3분간 물결치는 듯한 사이렌 소리
3. 화생방 경보 : 별도의 음성 방송 (아마도 높은 지대로 대피 하라고 할것임)
미사일 공격 등 유사시 행동 요령
공습경보가 울리면, 신속히 대피소로 가셔야 합니다. 전국 민방공 대피소가 1만 8871곳이 있습니다. 자세한건 지난번 포스팅에서 우리동네 대피소 찾기를 알아 봤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아파트나 고층 빌등에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해서 대피하세요, 자동차는 갓길에 세워두시고 키를 꽂아두고 대피하세요. 아이와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 인적 사항이 적힌 이름표를 준비해서 부착하거나 걸어주세요.
1차 대비 이후엔
운행 통제에 따라 이동해주시고, 라디오나 TV를 통해 정부의 안내 사항을 확인합니다.
단수에 대비해서 욕조나 큰통에 물을 받으세요. 핵무기 공격을 받았다고 느낄땐, 절대 밝은 빛 쪽을 보지 마시고 최대한 집안 안쪽으로 피신하고, 창문이나 문은 밀폐해야 낙진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이제, 비상 가방 물품은 준비해둘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세요.
아래 그림에 보시는 것과 같이 평상시에 기본적으로 준비를 해주세요.
작은배낭, 라디오(단파), 손전등(자가 발전), 양초, 라이타(성냥), 건전지, 담요, 식수(음료), 우비(비옷), 구급약품 키트, 박스테이프, 코펠(취사도구), 간단한 음식 (통조림, 건과류, 육포 등), 방독면 등
그외 추가로 고무장갑, 일반 목장갑, 양말, 속옷 여벌, 여성 위생용품(생리대), 비상금 (달러,금, 현금 일부), 여권, 귀중서류, 휴대용 변 응고제 등
위 준비물 중에서 가족 수 인원대로 준비가 필요한 물품을 늘리시고, 빠르게 이동 가능하도록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만약을 위한 이동 수단으로는 스쿠터나, 전기자전거 등 가까운 이동 운송 수단이 있다면 좋을듯 합니다. 뭐;; 거리를 나가진 못할것 같긴 하지만요.
우리나라 대피소에는 위와 같은 준비물을 바로 제공하지 않는 다고 하네요, 대피 이후 배급제를 실시해서 쌀, 라면, 생수, 부탄가스, 유류(기름)정도만 배급한다고 하니 정말 필요한 물품은 본인이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 만약이지만, 최선에 대한 기초적인 위 내용정도만 조금씩이라도 준비하시면 정말 필요할때 요긴하게 사용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직접 준비하면 비용이 적게 들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는게 번거롭다 하시면, 검색창에 '비상 가방'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이 비상 배낭, 용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소개 책자를 정부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서 직접 다운받으시고 숙지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