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스위스 취리히 피파 본부에서 열린 평의회에서 월드컵 본선 참가국 수를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 40개국 등 5가지 안건을 놓고 저울하여, 최종적으로 48개국으로 출전국을 확대하였습니다.
예전 19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 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확대하여 지금과 앞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까지 치뤄집니다.
FIFA회장 잔니 인판티노는 선거 공약이었던 본선 진출국 확대안을 유럽 축구 구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통화 시켰네요.
하지만, 지구촌 축제의 장인 월드컵에서 매번 고배를 마신 본선 미출전국 나라에게는 희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선수들의 컨디션과 각국의 축구 일정이 변경되는 일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또 언론에선 피파가 수익율을 높이기 위해서 참가국을 늘렸다고 보는 시각도 많지만 크게 보자면 기왕에 하는거 제도를 보다 정비해서 많은 축구선수들이 월드컵이라는 큰 대회에 출전 하는 좋은 기회임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예를 들면 베일 선수나, 은퇴한 긱스 선수처럼 리그에서는 유명세가 대단한 선수들 이지만 월드컵에서는 나라 선수층이 약해 본선에 출전하지 못했던 스타 선수들이 많이 참가 할수 있어 축구팬들에게 조금더 눈 호강이 될듯합니다.
2026년 월드컵 차기대회는 대륙별 순환 원칙에 따라 북중미,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연맹 소속 국가에서만 열 수 있다고 합니다. 예측하건데, 미국이나 아프리카 나라중에서 다시한번 월드컵이 열리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선 우리 대한민국 축국국가대표팀은 앞에 놓여있는 러시아월드컵 부터 걱정하고, 출전국이 늘어난 상황을 봐서는 우리나라가 10년 연속 출전국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확률도 높아 보이네요.
2026년 주축은 올해 우리나라 수원에서 개최되고 U-20 월드컵에 나서는 골드세대, 바르셀로나 유망주 이승우, 백승호 등 다양한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