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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방조제
방게 튀김 & 맥주 |
서해안 나들이!
이제, 여름이 점점 다가옴을 느낍니다^^
지난주, 서해에서 갯벌 체험을 무료로 즐길만한 곳을 서치해서 찾아 갔습니다.
서해 당진 "석문방조제" 돌문이라고도 한다고 하네요.
이동중에 사진을 못찍었는데요.. 공단/공장 지대입니다.
네비에 석문방조제를 치시면 나옵니다!
다른분들의 포스팅을 보고 가족들과 바로 출발~~!
물때를 보기위해서, 바다타임을 이용했습니다
여기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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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 남해 밀물,썰물 때를 보시려면 "바다타임" 검색해서 이용하세요 |
처음 도착해서는 긴 방조제 위에 올라가 보니, 물이 안빠졌더라구요!
이상하다 오후2시에 빠진다고 했는데.. 뭥미??!
그래서 좀더 달려 봤습니다.
<서울 - 송악IC>진입하는 석문방조제 입구에서 아주 끝까지 가세요~~!
그러면 사진과 같은 전경이 펼쳐집니다.
다들 요령껏 주차를 하고 갯벌체험을 합니다.
화장실 옆에 신발/손 닦는 곳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고동을 많이 잡았는데, 아기들과 잡는것은 방게/갯벌게를 잡는게 좋더라구여^^
저희는 이 게를 튀겨서 먹었습니다. 새우깡 & 꽃게랑 맛이 납니다 ㅎㅎ
^^ 옛날 칠성사이드 사은품 컵으로 시원한 맥주와 방게튀김!
다른분들은 바지락을 열심히, 캐시더라는 !!
다음에 저희도 도전하려구요!
물때는 매번 달라지니, 꼭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참고로 지난주 밀리는 시간대를 감안하여 출발했지만, 서울(남부)기준 1시간 30분 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