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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자 우생순 아이스하키 단일팀 예선 첫경기가 있습니다. 남과 북이 단일팀으로 하나가 되어 올림픽에서 역사적인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번이 남북 분단이후 3번째라고 합니다.

 

 

첫째는 세계탁구대회에서 현정화 선수와 리분희 선수가 한팀이 되어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을 이기고 금매달을 땃습니다. 두번째는 1991년 세계청소년축구대회에서 남북 축구단일팀으로 8강까지 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단일팀은 27년만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단일팀으로 인해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우리 선수들을 믿고 응원을 해서 평화올림픽의 아이콘으로 의미있는 경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오늘 2월 10일 밤 9시 10분에 스위스를 상대로 첫 경기를 시작합니다.


2차전은 2월 12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스웨덴과 경기가 있으며 3차전은 2월 14일 오후 4시 40분에 일본과 하나된 한국과 한일전 경기가 진행됩니다.

 

 


북한 선수는 이번 단일팀에서 3~4명 정도가 출전한다고 합니다. 아이스하키 운영상 보면 머리 감독이 다양하게 전술을 구사하면서 투입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린 하나된 대한민국을 응원하면 좋겟네요!

아이스하키 단일팀 생중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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