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전기차 열풍아닌 열풍이후 이제는 국내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환경적인 측면이 강화되고 있어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부에서 보조금, 세제혜택을 지원하기 시작했는데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전기차가 많이 늘어 날것으로 보입니다.
작년 대비 지자체에서도 보조금 예산을 집행하면서 신청자가 4배이상 상승했다 기사가 나왔네요. 그리고 1월부터 신청했던 전국 지방자치단체 72곳 중 33곳은 이미 신청을 조기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환경부는 올해 3월까지 전기차 보급실적을 토대로 4월 중 지자체별 국고보조금 예산을 재조정할 예정을 하여 혜택을 더 준다고 합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지자체가 있으니 한번 알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전기차 보조금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
아래 도표에 보면 제휴된 각 차량 제조사 영업소와 상담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서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대략적인 보조금은 지자체 마다 상이합니다.
전기차는 그럼 어떤 종류가 있는 보세요. 현대 아이오닉EV, 기아 레이EV, 소울EV, 르노삼성 SM3, TWIZY, 닛산 LEAF, BMW i3,파워프라자 라보Peace가 있습니다. 각 베터리 사양 및 차량가는 아래표를 참고해주세요.
전기자동차 구매 안내 및 각 지자체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 통합콜센터 1661-0970으로 문의하시면 절차와 다양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소 운영현황은 아래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환경부는 전기차 보조금 신청 증가에 맞춰 전기차 충전요금을 인하했으며 급속·완속 등 충천 인프라도 올해 말까지 2만여기를 추가 설치 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