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한국 남자, 여자 신장이 정말 많이 커졌습니다. 아무래도 식습관이 서구화가 되면서 그리고 환경의 변화 요인도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오늘은 과거부터 얼마나 키와 더불어 신체지수가 어떻게 변화되었고 한국인 키 평균은 어느정도 인지 가볍게 짚어보겠습니다.
한국인 남여 평균키 변화를 관찰했는데요. 30~34세 평균 기준으로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조사한 자료를 보겠습니다. 1979년부터 최근 2015년까지 자료입니다. 30년 기준으로 보면 남자는 약 7.6㎝, 여성은 6.5㎝가 성장했습니다.
1914년부터 2014년까지 어떻게 국가별 평균 신장이 달라졌나 세계보건과학자 네트워크 NCD-RisC와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 함께 200개국 만 18세 남녀 183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으며 이번 연구 결과를 온라인 과학저널에 게재된 내용인데요.
조사 가긴동안 한국 여성의 성장률이 세계 1위를 기록했는데요 한국 여성들의 평균신장이 142.2cm에서 162.3cm로 무려 20.1cm나 커졌다고 합니다. 한국 남성은 3위를 기록했는데요, 159.8cm에서 174.9cm로 15.1cm성장 했다고 합니다.그에 비해 북한은 평균키가 2~3cm 작게 표본 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평균키 성장 남여 비교를 하면서 키가 가장 큰 나라와 키가 가장 빨리 자란 나라를 비교해습니다. 여성에서 키가 가장 빨리 자란 나라 한국 여성이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여성분들 대단한데요? 정말 서구화가 맞긴 한가 봅니다.
예전 조상때 보다는 현시대에 잘 먹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정보를 찾아서 포스팅 했습니다. 다음에는 각국의 평균 비만도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