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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루질 낙지라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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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많이 쌀쌀한 날씨로 인해, 캠핑은 잠시 미루고
지난 주말 당일 치기 해루질에 도전하였다.
장소는 태안 **해수욕장 초보이다 보니, 카페 정보의 힘을 빌려 다녀왔다.
서울에서 태안까지 1시간 50분만에 달려 도착했다.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해루질을 하고 있었다.
포인트를 몰라서 무작정 들어갔다. 물때는 바다타임(www.badatime.com )에서
보고 적정한 선까지만 들어갔다.
물이 많이 빠지는 않았다.
천운이였다. 낙지를 드디어 워킹 해루질에서 7마리를 잡았다^^
포인트는 태안 해변이 모두 포인트 일듯,,, 물때와 운이 맞아야 될듯하다.
2시간 정도 워킹 해루질을 하고 집으로 오기전 낙지 라면을 만들어주시고^^ 허기진 배를 채웠다!
집으로 돌아와 갓 잡아온 낙지를 탕탕탕 소금과 참기름을 찍어 먹고 잠들었다.
태안은 해루질 천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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